“발심 없는 기도는 소용없다.” “코로나로 개원 33주년 기념법회를 이렇게 하게 됐는데, 지금부터다. 지금이 발심할 때다.”서울 금강선원(선원장 혜거스님) 대중들이 올 한해는 <기신론>을 공부하며 ‘보살운동 근본도량’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. 금강선원장 혜거스님(동국역경원장)은 4월7일 개포동 삼우빌딩 큰법당에서 열린 개원 33주년 기념법회에서 “제사가 흩어진 사람, 가족, 친지를 하나로 모이게 하는 것”이라면, 마음을 어떻게 모으고 어떻게 쓸 것인가를 공부할 수 있는 핵심경전 중에 하나가 <기신론>이라며 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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